2019. 9. 9. 21:33
태풍 불었던 9월 첫째 주말에 라면 야식
2019. 9. 9. 21:33 in 가장 행복한 식객
왕뚜껑 봉지면 나온 건 알고 있었어도 잘 볼 수가 없었는데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있길래 하나 집는 동안에 옆에는 또
처음보는 라면이 있어 같이 구입했고 그건 마라탕면.
황뚜껑. . 왕뚜껑
면발이 다른 라면들에 비해 좀 통통한 편이고,
쫄깃한 식감에 국물도 맵지 않고 깔끔합니다.
라면엔 식은 밥과 갓담근 김치가 딱입니다.
마라탕면은 5분 동안 끓여야 됩니다만
근데, 이건 입에 안 맞아서 그냥 끝~.
왕뚜껑 봉지면을 또 사먹야겠습니다.
국물도 많이 맵고, 나트륨 함량도 상당해서
건더기 면만 건져 먹었는데 그릇을 씻으며
'방금 뭘 먹은거지?'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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