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6. 17:45
북극에서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현실
2019. 9. 26. 17:45 in 세상사는 이야기
지난 주 스포트라이트 방송에서는 북극을 조명했습니다.
현재 북극에서는 건물들에 균열이 가고 있습니다.
땅에 심어져 있는 말뚝도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동토가 녹고 있기 때문.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스폰지처럼 부풀어 오르고 있다는데.
말뚝 높이 비교. 빙하가 녹으면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흙탕물로
인해 바닷물이 적갈색으로 붉게 보이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스발바르 제도의 종말의 날 씨앗 저장고 건물도 침수로 대규모의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지에서 맛보는 고래 버거, 웨일버거
ㅋㅋㅋㅋ 소고기 미디엄보다 약간 질긴 맛?
맛은 있는 거 같습니다. 한 번 먹어보고 싶네
넓은 북극 들판에서 발견된 북극곰 한 마리.
원래 북극곰은 이런 모습이었는데.
지금 북극곰이 처한 현실. 이 곳은 육지로부터
무려 400Km나 떨어진 바다 한복판.
바다를 끝없이 유영하다 익사하고, 굶어죽는 북극곰
먹이를 찾아 민가까지 어슬렁거리는 북극곰.
백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북극.
현재 시각은 2시 5분. . 새벽 시간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초 채용이 부정이야! 정규직 전환이 중요한게 아니라 (0) | 2019.09.27 |
---|---|
시민단체, 나경원·최성해 고발 "윤석열, 사학비리 척결해야" (0) | 2019.09.27 |
터키 5.7 지진과 인도네시아 6.5 지진 (0) | 2019.09.26 |
조국수호 = 검찰개혁 (0) | 2019.09.26 |
조국 챕터 3: 파라벨룸 (0) | 2019.09.26 |
조선일보야말로 웃기는 짜장이넹~ (0) | 2019.09.26 |
규모 5.6 지진의 위력 (0) | 2019.09.26 |
인류가 자멸하는 시기 (0) |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