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3. 19:28
오늘의 조크, 천원과 오만원
2019. 11. 13. 19:28 in 세상사는 이야기
천원짜리 지폐와 친하게 지냈던 오만원권이 몇년 만에 만났다.
천원이 물었다. "그동안 잘 지냈어?" 오만원이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 여행도 했고, 노래방과 스키장도
갔었지.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이 말했다.
"나야 뭐, 거룩하게 살았어. 교회 헌금함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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