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 15:24

이전에 없던 희안한 단식 3단계

원래 단식은 힘과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최후의 수단인데 국민들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말만 립서비스 하며 서민 코스프레 따위나 하는 사람들이 할 일은 아닌데. . 아~ 이것도 코스프레의 일종인가? 그치만 단식과는 멀어보이는 사람이 이러니 공감을 얻기는 커녕 욕과 조롱만 얻어먹지.

처음에 기도인지 숙면이지 헷갈리는 좌정 단식으로 시작해서

미리 영양제 맞은 보람없이 바로 냉골에 드러눕는 취침 단식

으로 가더니

이제는 급기야 몽골 천막으로 둘러친 황제 단식으로까지 변모를.

저 안에서 단식을 하는지 역적 모의를 하는지 황태포를 뜯는지

안 보이니 어케 암?

심상정 대표, "단식농성, 특혜있어선 안돼. . 황교안, 텐트철거 수용하길"

"2014년 그 자리. . 정의당은 국법에 따라 땡볕 아래에서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