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9. 18:00

28일 후 느낌 살짝 나는 프랑스 좀비 영화

작업한 물건을 찾으러 갔다가

한창 파티가 진행 중이라 잠시

골방에서 눈을 붙이고 나오니

시작되었습니다. .

영화 `28일 후` 초반처럼 아무도 없는 세상, 그 느낌만 살짝~ 납니다.

길에는 좀비들만 남았음.

여기서도 뛰는 좀비 채택

다른 건물에 있던 생존자들

탈출에 실패한 결과는. .

하루 아침에 황량해진 길거리

주인공 왜 이럼~

징한 좀비들

워킹데드 나잇, 원제는

The Night Eats the World.

하지만, 영화는 그닥. . 모험보다 `존버`라는 현실적인 생존을 선택한

주인공의 일상이 계속 이어지는 지루함이 작품의 소재(?)입니다.

 

좀비들이 유럽대륙으로 진출한 `28개월 후`

2003년 이맘때쯤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와 함께 보았던 영화 28일 후. . 생각에 그때부터 나온 영화들은 대개가 재미있고, 볼만했다. 이 영화는 그 설정에 끌려서 보게 되었는데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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