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0. 13:08
기생충 아니면 오스카 작품상 탔을 `1917`
2020. 2. 20. 13:08 in Drama, Movie 리뷰
잔잔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흐름 속에 유지되는
긴장감과 때때로 적진을 헤쳐나가는 뜀박질 이
모두가 계속해서 놀라운 롱 테이크 씬들 안에
녹아있는 뛰어난 연출 작품.
"야, 수그리~ 여기부터 전장이다."
다리를 부수고 간 독일군
'뭐야? 밤이 왜 이렇게 밝아?'
이미 100년 전에 다이하드가 있었군요.
롱 테이크 씬 촬영을 가능케한 세트 구조.
1차 세계대전의 특징은 참호전.
적군의 포격 속을 뚫고
이 장면은 이렇게 촬영했네요.
"무조건 돌격 앞으로가 아니라고?"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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