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타이틀 반납, 헤비급 도전 의사
존스는 예전부터 헤비급 전향 가능성을 나타내 왔으며 트위터에서 경쟁에 자신감을 보였고, 프란시스 은가누가 갑자기 대결을 펼치자고 제안했을때 존스는 파이트 머니를 올려 받을 수 있다면 붙겠다며 은가누의 제의를 수락한 바 있었습니다. 미오치치, 은가누, 그리고 존 존스. .
만약, 스티페 미오치치가 존 존스와 붙는다면? 베팅 사이트 `베트 온라인`은 가능성이 생긴 미오치치와 존스의 헤비급 경기 초기 배당률을 설정는데 놀랍게도 미오치치가 +130의 언더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존스가 -150의 탑독. 미오치치는 프란시스 은가누와 대결에서도 언더독. 초기 배당률 +175, 은가누는 -205. (베트온라인)
한편, 프로 생활을 마감하는 다니엘 코미어가 인스타그램으로 감사 인사를 띄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 내가 원하고 기대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까. 스티페 미오치치 축하한다. 정말 환상적인 경기였다. 당신과 50분 동안 옥타곤에서 싸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우리 팀 동료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날 위해 많은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아내와 아이들은 날 싸우게 하는 동력이었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 팬 여러분들은 날 밀어 주고 더 강하게 만들었다. 데이나 화이트와 UFC, 모든 순간이 좋았다. 내게 기회를 줘 고맙다. 이 얼마나 끝내 주는 여행이었나? 안 그런가?"(다니엘 코미어 인스타그램)
최승우, 10월 UFC 2연승 도전. 상대는 UFC 3연승 신예
'스팅' 최승우(28)가 UFC 2연승에 도전합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최승우와 유세프 잘랄(23, 모로코)의 페더급 경기가 오는 10월 11일(한국 시간) 펼쳐질 예정"이라고 18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대회 이름과 장소는 아직 미확정 상태. 최승우는 11전 8승 3패의 타격가이고, T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지난해 4월 UFC에 데뷔. 모브사르 에블로예프와 개빈 터커의 레슬링에 밀려 2연패 하다가, 지난해 12월 UFC 파이트 나이트 165 부산 대회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에게 판정승하고 옥타곤 첫 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상대는 지난 2월 UFC에 데뷔한 이후 2월 9일 오스틴 링고를, 6월 28일 조던 그리핀을, 8월 9일 피터 바넷을 모두 판정으로 이기고 옥타곤에서 신바람 3연승을 달리는 중. . 최승우가 출전하는 대회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이 될 전망입니다.
존 존스가 반납한 타이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도미닉 레예스와 얀 블라코비치의 경기가 오는 9월 27일 추진되고 있으며 ESPN 브렛 오카모토 기자에 따르면, 양측의 합의가 거의 끝나 간다고 하는데 이 경기가 챔피언 결정전이 될 전망이고, 이날 대회는 UFC 253. 메인이벤트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파울로 코스타의 미들급 타이틀전. (브렛 오카모토 트위터)
또 한편, 앤써니 존슨 복귀 준비 소식도 있습니다. 돌아온 럼블, 앤서니 존슨이 본격적인 복귀 절차를 밟는다.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이번 주 존슨이 미국반도핑기구(USADA) 약물검사 대상자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복귀 체급은 라이트 헤비급이다. 존슨은 6개월 동안 불시 약물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UFC 복귀전을 가질 수 있다. 빠르면 내년 2월 중순이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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