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5. 15:44
마하바라타 중에서
2020. 9. 25. 15:44 in 현자의 돌을 찾아서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 mahabharata>의 제3장에서 강인한 영혼인
야크샤 Yaksa가 팝다바 Papdava의 최고령자이자 현자인 유디스티라
Yudhistthira에게 무엇이 가장 큰 신비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그 현자가 말하길,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데
살아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불멸의 존재인 것처럼 산다."라고
대답했고, 이 말은 수천 년 동안 회자되었다.
브야사 Vyasa는 <마하바라타>에서 "지구는 젊음을 잃었다.
행복한 꿈처럼 지나가버렸다. 이제 매일 우리는 파멸과
망각에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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