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안 걸리고 오래 살기, 쉬운 실천법 6가지
‘더 가디언닷컴’이 소개한 무병장수 실천 6가지
1. 걷기
걷기는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다. 중요한 건 속도. 숨이 가쁘고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걷는 게 좋다. 하루 30분이면 몸은 물론 두뇌를 최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밖에서, 햇볕을 받으며 걸으면 효과 만점. 기분이 밝아지고 비타민D도 생겨날 것이다.
2. 위를 쉬게하기
계속 먹을 게 들어가면 위가 쉴 틈이 없어진다. 소화 기관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밤 9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말자. 그것만 지켜도 매일 10시간 단식이 가능하다. 저녁을 최대한 일찍 먹고, 아침은 느지막이 먹는 식으로 공복을 14시간, 16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면 더 좋다.
3. 자연 속 활동하기
나무 그늘에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피톤치드가 스트레스와 혈압은 낮추고, 면역력은 높인다. 또 숲속 흙에 사는 미생물은 우리 몸의 미생물 군 전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기여한다.
4. 근육 키우기
40세가 넘으면 1년에 1% 꼴로 근육이 사라진다. 그 결과, 심장병, 뇌졸중,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5. 책 읽기
앉아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 혼자보다는 여럿이 하는 일이 건강에 좋다. 그런데 독서는 대개 앉아서, 또 혼자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장수에 도움이 된다.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팀은 50대 이상 3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독서를 많이 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2년 이상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루에 30분 정도 책을 읽는 건 숙면에도 기여한다.
6. 눈 보호하기
눈을 보호하는 방법은 최선의 방법은 담배를 끊는 것. 그리고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옥수수, 오렌지색 파프리카, 당근, 케일 등 밝은 노란색, 오렌지색, 초록색 채소를 챙겨 먹을 것. TV,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 폰 등을 너무 오래 보지 않도록 하고, 규칙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40세가 넘어가면 시력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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