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암석을 손에 넣은 중국이 준비하는 향후 달 탐사 계획들
Moon rocks in hand, China prepares for future moon missions
By SAM McNEIL Associated Press
17 December 2020, 19:59
베이징 -- 창어 로보틱 탐사선이 달 암석을 성공적으로 가지고 온 이후, 중국은 인간 탐사를 위한 달 기지 준비 단계를 향후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지난 목요일 우주 프로그램 최고 당국자가 언급했다. 중국의 차기 세 개의 달 계획들은 화성 표본들 가져오기와 목성, 그리고 소행성 탐사 프로그램들과 함께 궤도에 올라 있다.
달의 여신 이름을 딴 창어 프로그램은 탐사가 적게 이루어진 구석을 포함해 세 군데 지점에 착륙했다. 창어 6호는 달 과학 기지의 건설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테스트하고 세밀한 조사를 수행했던 앞선 두 번의 탐사선들과 달리 달 남극에서 더 많은 표본들을 수집하기 위해 2023년에 발사할 계획이다. 창어 7과 8호 또는 달 기지 건설이나 유인 승무원 임무에 대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2개의 창어 5호 모듈 4개는 12월 1일 달에 안착했고, 지표에서 2Kg의 표본들을 수집하고, 표면으로부터 2m를 뚫었다. 표본들은 발사체에 의해 회수 모듈로 이동되어 봉인된 컨테이너에 넣어졌다.
새롭게 수집된 암석들은 과거 소련 연방과 미국이 먼저 획득한 것들 보다 수 억년 이후의 것으로 달과 다른 태양계 천체들의 역사에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그것들은 고대 시기의 화산 활동으로 여겨지는 몬스 륌케르라 불리는 지점 근처 오셔누스 프로셀라룸 또는 폭풍의 바다로 알려진 부분에서 왔다.
표본들의 연대는 대략 이전 1억~3억년 사이의 달 역사에 관한 지식의 간격을 메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세인트 루이스 시 워싱턴 대학의 맥도넬 우주과학센터 소장 브래드 졸리프가 이메일에 적어 보냈다. 이는 또한, 수소와 산소가 농축된 경제적으로 유용한 자원들일 가능성의 단서가 되는 수확일 수 있다고 말했다.
BEIJING -- Following the successful return of moon rocks by its Chang’e 5 robotic probe, China is preparing for future missions that could set the stage for an eventual lunar base to host human explorers, a top space program official said Thursday. China's next three lunar missions are on track, along with programs for returning samples from Mars and exploring asteroids and the planet Jupiter.
Named after the Chinese goddess of the moon, the Chang'e program has made three landings there, including on its less explored far side. Chang'e 6, scheduled for a 2023 launch, is to collect more samples from the lunar south pole, while its two successors are to conduct detailed surveys and test technologies needed for the construction of a science base on the moon. No dates have been given for Chang'e 7 and 8, or for a crewed mission to the moon that China says is in the works, or for the construction of a lunar base.
Two of Chang’e 5’s four modules set down on the moon on Dec. 1 and collected about 2 kilograms (4.4 pounds) of samples by scooping them from the surface and drilling 2 meters (about 6 feet) into the moon’s crust. The samples were deposited in a sealed container that was carried back to the return module by an ascent vehicle.
The newly collected rocks are thought to be billions of years younger than those obtained earlier by the U.S. and former Soviet Union, offering new insights into the history of the moon and other bodies in the solar system. They come from a part of the moon known as the Oceanus Procellarum, or Ocean of Storms, near a site called the Mons Rumker that was believed to have been volcanic in ancient times.
The age of the samples will help fill in a gap in knowledge about the history of the moon between roughly 1 billion and 3 billion years ago, Brad Jolliff, director of the McDonnell Center for the Space Sciences at Washington University in the U.S. city of St. Louis, wrote in an email. They may also yield clues as to the availability of economically useful resources on the moon such as concentrated hydrogen and oxygen, Jolliff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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