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5. 15:10

UFC 소식과 이번 주 찰스 올리베이라 VS. 마이클 챈들러 대결

라이트급 두 경기, 토니 퍼거슨 VS. 베닐 다리우쉬,

찰스 올리베이라와 마이클 챈들러 경기는 타이틀전.

올 여름 강경호 선수 출전 예정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6월에, 최두호 선수도

복귀 계획 소식이 있습니다.

미오치치와의 대결을 거부하고, 은가누만 고집하는

헤비급으로 전향한 존 존스. 그러면서 둘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는 말싸움 신경전. 금가누 된 은가누는

데릭 루이스와 재대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편, 아데산야에게 2라운드 TKO로 패했던 파울로 코스타가 "술 마시고 싸웠다"며 음주 후 잠을 못자고 숙취가 있는 채로 시합에 임했다고 했는데 어쨌든 원래 지난달 18일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빠져 1위 로버트 휘태커를 상대하지 못했습니다.

차기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경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이번엔 하위 랭커 와 싸워야 해서 오는 8월 22일(이하 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4위 재러드 캐노니어(37, 미국)와 대결한다고 ESPN 등 여러 전문 매체가 13일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대회 장소는 아직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