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3. 19:26

신아람 선수 공동 은메달 추진하기 전에.


공동은메달 수여 추진은 별로도 해도 더 중요한 건 먼저 심판진의 오심 인정과 런던올림픽 대회 운영위의 공식 사과를 요구해야 하지 않나. 당시 심판진들이 운영미숙은 분명 인정을 했다. 그러나 오심은 지금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규정대로 했다지만 하기사 지는 그렇게 말하겠지. 그러면서 은근슬쩍 '특별상'이라는 걸로 무마하며 넘어갈려고 하는데 이건 말도 아니고.

이번 2012 런던올... 오심픽에서는 참 눈살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유독 많이 일어나고 있다. 다른 때 같으면 1, 2건 일어날까 말까한 일들인데.. 심판들이 다들 더위 먹었나. 은메달도 은메달이지만 제일 중요한 건 위로와 배려가 필요한 신아람 선수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다.

런던올림픽의 초능력자들. 특히 독일 선수 하이데만은 1초에 5번이나 공격을 할 수 있는 신의 검법을 전수받은 능력자. 공격력 +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