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 15:12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촬영 종료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 그렇다면 `한산: 용의 출현`과 함께 올해 안으로 개봉될 수도 있겠네요. 예고편 영상 빨리 나오면 좋겠는데 야간에 펼쳐지는 해상 난전이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만 마지막 장면은. .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 배우는 영광이었다며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던 조선의 전투, 그리고 마지막 전투를 맞이한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비장함을 담기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작품"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백윤식 배우는 시마즈 역을, 정재영 배우는 명나라 진린 제독역을, 허준호 배우는 진린의 장수 등자룡 역을 맡았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압도적인 실내 세트 현장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명량과 한산에 이은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 3부작이 마무리됩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소식과 대첩의 일등공신 이운룡 장군

2021년 여름 개봉 예정 이서면 흥선리 금호서원과 명장 이운룡(李雲龍) 이순신이 후계자로 꼽은 천재전략가… 옥포해전 · 한산대첩 또다른 영웅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금호서원은 청도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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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북미·유럽·아시아 선판매

19일(이하 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소식지 스크린 데일리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북미(웰 고 USA), 독일(플라이온), 대만·동남아(무비클라우드), 폴란드(9th 플랜), 몽골(필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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