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7. 18:22

오늘의 사자성어, `목불인견(目不忍見)`

이거 점점 눈뜨고 볼 수가 없는데 민주주의 타령하기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했어요, 반대했어요?”

2004년 : “죽을 때까지 말하지 않겠다.”

2021년 : “예, 반대했습니다.”

죽을 때가 지났나??

몇 줄 안되는 문장 안에 다 들어있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건 대체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