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9. 10:44
이쯤에서 다시보는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손에 손잡고(Hand in Hand)
2021. 7. 29. 10:44 in 세상사는 이야기
올림픽하면 '88 서울올림픽이죠. 국뽕 한 사발 들이키는 4분.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매 순간 순간들이 완전 역대급이었고,
전 세계의 화합과 극찬을 받았던 1988년의 가을. 대한민국
당시 종합 순위는 4위. . 2002년 월드컵 이전에 이미 나라가
벌써 한 번 뒤집어졌던.
이때 날씨는 대회 기간 내내 오로지 화창한 맑음이었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그렇게 붐비던 교통 체증도 깜쪽같이 사라졌던 그래서
우리 스스로도 놀라서 서로가 서로를 다시보던 그 시절.
The Nation of High Gorgeous and Morning Bright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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