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0. 18:30

여름철 피부질환 증가와 기상청 피부질환 가능지수


여름철이 되면 날씨가 무덥고, 땀이 많이 나면서 그게 마르지 않고,
피부에 습한 상태가 유지되면서 지루성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이 심해질 수 있는데 아토피와 두드러기도 포함됩니다.

피부건조증과 건선은 습한 계절인 여름에 호전되기도 하지만 너무 자주
씻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기상청이 제공하는 보건지상지수의 피부질환가능지수에서 보이듯이 어느
한 군데 빠짐없이 전국이 모두 빨갛고, 이번 주는 계속 이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