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와 혼수 쌍발 지진 발생

큐슈 가고시마에 규모 5.5, 혼슈 이와테현은 규모 5.6

홋카이도에서 토네이도가 아닌 이상한 기상현상으로

전봇대들이 쓰러지고 주택들도 파손되는 등 난리에

와카야마시에서는 수관교 붕괴로 며칠째 물 공급이

끊겨 아비규환 상태입니다.

일본 열도는 현재 태풍이 연속으로 휩쓸고 가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 바누아투 지진 이후 일어난 오늘 지진들이 전진일 수도 있는데 큐수 가고시마 지역의 대표적인 활화산인 사쿠라지마 화산은 팽창하면서 부풀어오르고 있는 중이고, 스와노세지마 화산은 오늘도 분화를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지진은 핵재처리 시설도 포함된 지역에서 발생.

일본은 현재 사회 인프라 시설들이 수십년 째 노후화가

진행되어 80~9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낙후된 수준.

돈을 엉뚱한데 풀지 말고 이런데 썼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