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은 간짬뽕보다 매운 맛의 단계가 높습니다.
필적할 다른 라면으로는 틈새라면 빨계떡이 있겠네요.
이걸 좀 덜 맵게 먹는 방법을 생각해보니까
김 아니면 상추, 깻잎에다 싸서 먹는다든지
쏘세지 또는 치즈하고 같이 먹어도 좋네요.
예전에 컵으로 먹었던 치즈 불닭이 봉지도 나왔는데
이거 말고 분홍색 까르보나라와 차갑게 먹는 파란색
한정판도 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는 별로 맵지 않을
것 같았지만 먹고나서 포장지에 사과했습니다.
새로 나온 까르보 불닭볶음면과 쌈장라면
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의 주말입니다. 라면 신제품 2종류 중 먼저 까르보 불닭볶음면. 이것도 한정판이네요. 호치는 뭐지? 까르보나라 분말 스프가 들어가서 좀 덜 매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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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매운 라면 2개
절에 갔다가 오면서 마트에 들러 집어온 매운 짜장과 카레. 이 라면은 좀 맵죠. 오른쪽에 하얀 것은 절에서 받아온 떡. 떡하고 짜장면 같이 먹으면 떡짜장? 짜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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