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춥지가 않습니다. .? 뭐랄까 초봄처럼 포근하다고 할까요.
12월 하순인데 아직도 모기가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한파가 몰아칠 때는 시베리아 냉동고가 강림해서 춥지만
그렇게 하루, 이틀을 넘기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포근해지는데 오늘
아침이 딱 그렇습니다. 근데, 이번 주말로 가면서 다시 북극 한파가 한차례
엄습합니다. 올 겨울 최고의 강력한 추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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