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잃은 이준석열, 교회발 큰 거 한방 터짐. 3월 1일 기독교 시국기도회 예정
+ 의외로 잘 모르는 조재연 정체
3월 1일, 주술과 신천지 비선정치를 반대하는 범 기독교 시국기도회 예정
제 1야당 대통령 후보의 무속 정치 논란과 이단 신천지 개입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단에 민감한 한국교회도 신천지 개입 의혹이 나온 다음, 성명을 잇달아 발표하며 교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대선을 앞두고 성명을 발표하고 무속 정치 논란과 이단 신천지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기성총회는 "미신적인 무속과 신천지 집단은 성결교가 지향하는 사중복음 중 중생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다"며 "기성총회는 하나님 나라에 상반되는 우상숭배의 흐름을 배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형은 총회장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도약할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층 발전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동지방회도 "민주 정치 사회에 주술과 복술을 끌어들이고 사교 집단을 개입시키는 행위는 결국 정치 활동의 패악으로 이어진다"며 "민주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우리가 위임한 국민주권을 명예롭게 사용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성총회 광주동지방회는 이와 함께 "선제적 타격이나 킬체인 등 호전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힘의 논리를 내세우는 언동은 이땅의 평화와 안녕에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활 안정을 파괴하는 정치적 해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세군 등에 속한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백향목포럼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맹목적인 신앙과 무속에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백향목포럼은 "그릇된 미신에 빠진 후보자에게대한민국호의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며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속 정치 논란이 불거진 뒤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114개 이상의 단체가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19일 한국디아코니아협동조합 등을 시작으로, 여러 목회자와 신학자 단체 등이 무속 정치 논란과 신천지 개입 의혹 등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일에는 주술과 신천지 비선 정치를 반대하는 범 기독교 시국기도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 1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리는 기도회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신경하 목사가 설교를 맡을 예정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22314510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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