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 18:24

날아가는 모기를 보고 파리채를 휘두르니

분명 모기를 후려쳤는데 바닥에 떨어진 시체가 안보여

한동안 이리저리 찾아보다 무심코 문득 파리채를 보니

격자 공간에 끼인채 들러붙어 있는 모기.

이걸 부산 사투리로 낑깄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