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1. 17:31

드디어 이런 시절이 왔습니다.

12월 그 추운 날 차가운 도시락을 싸들고 평균 경쟁률 4대 1의

장장 104만 명이 동시에 학력고사 치르던 대학 입시의 전설로

남은 그 날이 언제였던가.

 

응답하라 1988 모두가 대학 진학에 목메던 학력고사 시절

응답하라 1988에서 소위 `진학상담` 이라는 걸 보면서 어찌그리 고3때가 생각나던지. 지금도 그런게 남아있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좀 달라진 것 같긴하나 그때는 대학을 못가면 완전 인생 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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