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0. 14:50
가격의 심리적 마지노선
2022. 12. 20. 14:50 in 세상사는 이야기
이건 택시비 상승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에 눈돌아가는 영화 관람료, 물가 상승으로 인한 외식비 등에도 적용되어 고객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심리를 벗어나 어느 수준 이상으로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버리면 아예 이용을 안한다든지 다른 대안을 찾게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일텐데 무조건 고급화나 고가 정책으로 가는게 능사는 아니고, 또 `박리다매`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일단은 가격을 떠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고, 이용을 해야 물건을 팔든지 돈을 벌든지 하지.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과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간 의외의 물건 (0) | 2022.12.21 |
---|---|
어디 대구 뿐일까. .? (0) | 2022.12.20 |
오늘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현황 (0) | 2022.12.20 |
코로나19. . 2023년엔? (0) | 2022.12.20 |
벌써 시작된 동해의 저주, 일본에 평년의 20배가 넘는 폭설 (0) | 2022.12.19 |
탱크 잡는 국산 공격헬기 LAH와 공대지 미사일 `천검` (0) | 2022.12.19 |
2022 사천 에어쑈와 블랙 이글스 해외공연 (0) | 2022.12.19 |
12월 22일은 폭설이 내린 다음 상공에 영하 -40도 한기의 매서운 한파가 옵니다. (0) | 202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