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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꿀맛탕에 이어 이번엔 고구마 막대 스틱입니다.
이것도 양면 후라이팬에다 해도 될듯 싶은데 그보다는
전자레인지에 한 번 해봅니다.
껍질째 길게 썰어서 튀김유에 잘 버무렸고 소금도 약간 뿌렸습니다.
한 번에 돌리기 보다는 3번 나눠서 해줬는데 중간 중간에
키친 타올과 접시를 바꿔서 기름기와 수분을 제거합니다.
한 번 더 돌려야겠네요.
금방 만들어서 따뜻할 때는 말랑한데 이때
먹어도 좋네요. 식도록 기다리면서 놔두면
나중에 단단해져서 씹는 맛 있습니다.
이 밤에 믹스커피도 한 잔 콜?
마트에 가서 문득 가격을 보니 이게 한 방에 21.6%나 올랐더군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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