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0. 13:11

바다 `물메기탕`과 `갈치구이`

어제 저녁 일광 해수욕장에 있는 맛집에서 먹은

메뉴입니다. 나온 밑반찬들이 아주 정갈합니다.

갈치구이는 진한 미역국과 함께 두 토막이 나옵니다. 한 토막 주길래 땡큐~.

젓가락으로 갈치 한 토막의 귀퉁이를 떼어보니 두께가 엄청납니다.

맑은 국물의 담백한 바다 메기탕, 야들야들한 흰살의 부드러움이 맛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