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일광 해수욕장에 있는 맛집에서 먹은
메뉴입니다. 나온 밑반찬들이 아주 정갈합니다.
갈치구이는 진한 미역국과 함께 두 토막이 나옵니다. 한 토막 주길래 땡큐~.
젓가락으로 갈치 한 토막의 귀퉁이를 떼어보니 두께가 엄청납니다.
맑은 국물의 담백한 바다 메기탕, 야들야들한 흰살의 부드러움이 맛의 포인트.
오늘의 점심메뉴, 갈치구이와 가자미 미역국
지난 번에 갔던 음식점이 확장 이전을 해서 실내가 꽤 넓어졌는데일찍 가기를 잘했던게 12시가 넘으니까 사람들 엄청 들어옵니다.전에는 바다 물메기탕을 먹었고, 오늘은 갈치구이를 주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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