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못해도 가끔 반주 한 잔 걸치는 통에 소주잔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몇 개 구입한 위스키 잔입니다.
잔의 아랫부분에 각진 모습이 인상적인데 들었을때 묵직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게다가 넘어져도 굴러다니지 않아서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하고 있는 컵과 잔들 나란히
영양제를 여기에 담아놓고 식사하고 나서 먹기.
녹차 마시는 다기 찻잔도 술잔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유리 잔에 담기는 한 잔의 용량이 참으로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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