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9. 20:47

오늘의 영어 한마디, 기똥찬 등장이야!

"What an entrance!"

아니 이것은

옛 은하 공화국 시절의 전투기로 이름하야

나부 타파이터(Nabu Starfighter)라고.

보통 노란색으로 도색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만달로리안에서는 주인공이 입는 베스카 갑옷도

그렇고 은빛 실버 색상으로 통일.

실력 제법 괜찮은 집순이 엔지니어로

다 고쳐주는데 단 돈과 부품만 있으면.

자, 이제 가보는거야, 대기권 밖으로 유후~

대기권을 벗어나자마자 엑스윙(X-Wing) 순찰대 불심검문에 딱 걸림.

"이전에도 만난적 있지 않소? 그땐 레이저 크레스트 몰았던 거 같은데"

하지만, 홀아비 사정 과부가 안다고 슬~쩍 눈감고 보내주는 중위의 친절, 다 그런거지 뭐.

또다른 기똥찬 등장 2

"헬맷 쓴 사람 여기 안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