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5. 14:12

미국 코네티컷 주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난사 대참극

수 십발의 총알이 난사되며 27명이 사망한 이 경악할 사건에서 Conneticut주 Newtown Sandy Hook 초등학교에 다니는 5~10세 사이 아동들 20명과 6명의 성인이 죽었으며 이 범행전 어머니를 먼저 죽이는 엽기적인 행태를 보였다.

현 장에서 죽은 것으로 전해진 20세의 아담 란자(Adam Lanza)라는 범인이 저지른 이 사태에 오바마는 마음이 부서지는 깊은 슬픔을 표하며 조기 게양을 지시했고, 영국 총리와 여왕,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도 잇따라 애도 조문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