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일주에 월주가 수왕하고, 시주에도 목과 수기운이 있어 신왕하다. 재성과 관성이 있지만 약하고, 식상도 있으나 정, 편인에 충과 극을 받고 있는데 용신을 `식상`으로 볼때 병인대운에 고시 합격하여 공직으로 진출한 후 고위직까지 올라갔다고 하니 식상이 생한 재성이 재물보다는 재생관으로 흐르며 관성을 또 생한 결과가 청렴함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역시 수와 목기운으로 왕성하고, 재성과 관성이 약한 형태로 위의 사주는 재산이 없진 않은데 비해 이 사주는 학계의 중진으로 대학교 학장까지 지냈으나 비겁이 많아 웬만한 재운을 만나도 재물을 얻기는 좀 어렵고, 그래서 계속 청빈함이 변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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