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31. 16:44

부채 노예계급 양산과 중산층 붕괴

지난 40여년 간의 `신자유주의` 시대를 여러가지로

비판할 수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중산층의

붕괴입니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올해

납량특집이나 공포영화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의 과정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막대한 채무를 지워 빚에 시달리는 노예계급 양산이 포함되어 있죠.

그러니까 먹고 살기에 바쁘고 급급한 구조를 만들어 정치 따위에는

관심을 못 가지게 만들거나 말 잘듣는 순한 양으로 만들어 간다는데

그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중산층은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계층이라 여유와 문화를 즐기면서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저들에게는 골치아프고, 성가신

존재들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계층을 붕괴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위의 피라미드 이미지에 나오는

종교, 교육, 미디어 언론과 각종 엔터테인먼트들 그 위의 자원들

즉, 원자재, 식량, 에너지와 그걸 관리하는 금리, 세금, 중앙은행

금융, 국제결제 담당 세계은행과 IMF. . 일반 대중들이 인식하는

구조는 거기까지입니다. 더 윗쪽은 아리까리한 음모론 아니면

접근불가의 딴 세상 영역.

이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저들의 수단은 허~연 얼굴, 웃는 표정, 인권이나 자유(?) 등의

교묘한 단어 사용, 언론 장악과 길들이기, 정치적 선동, 경기순환 들먹이며 양털 깎기.

하지만, 뭐가 우찌된 판인지 달러 뿐만 아니라 세계 갱제가 타이타닉 되어가고 있는

판떼기는 아마도 모두의 탐욕이 마약처럼 중독되어 오판과 자만한 결과가 아닐지.

이런 상황에서 그냥

절망에 빠져있을텐가

아니면 깨어있을텐가. .

어쨌거나 지금 다시 코로나19 신규 확진과

독감 환자들 급증하고 있다하니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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