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4. 19:17

노회찬 평전

발간사 : 노회찬 평전을 펴내며
기록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새로운 정치언어의 탄생

제1장 “나를 키운 8할은 학교였다”

1950∼1972년: 2개의 고향, 반항적 모범생

어머니의 피란길 / 아버지, 하이네를 사랑한 식민지 청년 / 약방 집 아들 / 모범생과 반항아 사이 / 정의감과 무력 행위 / 가난을 벗어나다 / 부산중의 ‘노괴물’ / 부산고 낙방 미스터리 / ▂ 노회찬 가족사의 잃어버린 고리, 실향사민

제2장 첼로와 유인물

1972∼1975년: 탈출, 자유, 질풍노도의 3년

1972년 10월 17일 / 낙방의 행운 / 외삼촌의 아우라, 조카를 물들이다 / 14년 후 세계정세를 전망한 까닭 /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잡지 한 권 / 화동에서 평생 벗들을 만나다 / 4·19묘지 참배를 제안하다 / 세상을 엎어버리고 싶은 소년 / 노괴물에서 노지심으로 / 함석헌, 선우휘, 김상현 / 유신 1주년 기념 ‘거사’ / 소년 노회찬의 ‘잡설’ / 새해 첫날 정치를 생각하다
소년들을 투사로 만든 시대 / 문학과 예술을 사랑한 입시생

제3장 참당암의 결의

1976∼1983년: 삶의 목표를 세우고 ‘민중의 바다’로

해변 도시의 젊은이들 / 스무 살의 일기 / ‘의지를 앞세우지 않는 직업전투원’ /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 생활 / 선운사 참당암에 간 까닭 / 노동 현장으로 떠날 준비를 하다 / 구원과 깨달음 / ▂ 의형제 김종해

제4장 지하에서 꿈꾼 지상의 혁명

1983∼1992년: 투쟁과 사랑으로 뜨거웠던 젊은 날들

조직책 노회찬을 기억하는 사람들 / 주안과 하인천을 무대로 / 어머니의 스크랩북 / 인천, 한국의 페테르부르크 / ▂ 정파의 탄생 / 지상으로 올라온 투쟁 / 인민노련을 결성하다 / 1987년 대통령 선거 / 연애 그리고 결혼 / 인민노련의 기관지 / “바다가 보고 싶다” / 감옥에서 보낸 휴식의 시간 / 해바라기를 기르며 / 감옥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 / ▂ 한국사회주의노동당과 신노선

제5장 창당으로 가는 여정

1992∼2000년: 흔들림 속의 전진, 창당을 위한 파종

백의종군, 다시 시작하다 / 역사적 낙관주의자 / 동지는 간데없고 / 40대 위기론을 ‘떠벌리고’ 다닌 까닭 / 『매일노동뉴스』 창간 / 노무현과 노회찬이 같은 당? / 나이 마흔에 떠난 첫 해외여행 / “권 위원장님, 대선에 나가시죠” / ‘국민승리21’, 실패가 남긴 소중한 성과들 / 위기의 부부 / ▂ 혁명은 CMS에서

제6장 민주노동당 창당과 일생일대의 승부
2000∼2004년: ‘쇄빙선’ 리더십, 여의도 상륙 작전 진두지휘

“내 모든 시간을 지배한 진보정당” / 민주노동당호에 오른 젊은 선원들 / 2000년 총선, 씨앗을 심다 / 1인 2표제, 한국 정치사의 일대 사건 / “눈떠보니 제3당… 우리도 미래가 있구나!” / 100만 표를 넘겨라 / 보수 양당의 진보정당 봉쇄 / 노무현 탄핵 폭풍, ‘해석 투쟁’에서 승리하다 / 불판을 타고, 탄핵의 강을 넘다 / 상선약수 리더십

제7장 눈부신 활약과 분당의 아픔

2004∼2008년: 성공-실패, 승리-패배의 롤러코스트

인생에서 가장 화려했던 날 / 초선 의원 노회찬의 아주 오래된 꿈 / 정치인가, 정책인가 / 법사위 보이콧 / 뜨거운 주한미군 현안, 집요한 추궁 / 노회찬의 ‘현안 정치’ / 삼성 X파일, 7년 싸움의 시작 / 유전무죄 무전유죄, 전관예우를 입증하다 / 몰래 떠난 여행 / 민생특위, 상인들의 폭발적 반응 / ▂ 노회찬의 법안들 / 아픈 곳이 중심이다 / 낮은 곳, 소수자들과의 연대 / 소통과 공감의 정치인 / 평양 방문 / 대통령 후보 출마는 의무 / 노회찬의 제7공화국 / 뜻밖의 패배 / 초라한 대선 성적표 / 분당의 소용돌이 / ▂ 분당에 이르기까지

제8장 진보신당과 주체의 재구성

2008∼2012년: 정당의 이합집산 속 ‘생활정치’ 실천

첫 지역구 도전과 석패 / 처음으로 당대표를 맡다 / 중학생도, 동네 할머니도 찾아오는 당 / 스마트폰에 반한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 서울시장 선거, 평생 먹을 욕을 다 먹다 / 난생처음 청바지를 입다 / 대표직에서 물러나다 / “나를 용서하지 말라” / 노회찬과 유시민 / ▂ 진보정당 통합의 막전 막후

제9장 ‘정치적 사형’ 그리고 부활

2012∼2016년: 사민주의와 진보의 ‘세속화’를 내세우다

재선 의원이 되다 / ▂ 부정선거 소용돌이에 빠져 다시 침몰하다 / 노회찬의 마지막 호소 / 보좌관이 고마워한 이유 / 진보정의당 출범과 6411 버스 연설 / 2012년 대선, 출마의 뜻을 접은 까닭 / ‘정치적 사형’ 선고 / 사민주의를 말하다 / 노회찬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 동작구 재보궐선거 석패 / 일본과 영국을 여행하다 / 진보의 세속화 / “집권해야 혁명할 수 있다” / 노회찬과 심상정 / 창원으로 가다

제10장 노회찬의 정신과 이념

휴머니즘-사회주의-사민주의

휴머니즘과 민중성 / 사회주의와 급진성 / 사민주의와 현실성

제11장 너무 짧았던 마지막 봄

2016∼2018년: 당당한 전진을 위한 ‘멈춤’

다시 법사위로 / 촛불혁명과 탄핵 / 대선에 불출마하다 / ▂ 이재영과 오재영 / 노회찬이 눈물 흘릴 때 / “협치하려면 문서화해야 한다” / 적폐청산에 대한 노회찬의 생각 / 정의당의 개헌안 ‘국민헌법’을 만들다 / 공동교섭단체 원내대표를 맡다 / 지방선거와 대통령의 제안 / ▂ 노회찬과 연합정치 / 드루킹과 특검 / 워싱턴에서 인민노련 얘기를 하다 / 귀국, 그리고 노회찬의 마지막 하루 / 닷새 동안의 장례식

에필로그: ‘백척간두’에서 내디딘 한 걸음

미주
노회찬이 걸어온 길
도움 주신 분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68회. 친명계 출사표, 노회찬과 썬글라스, 수라 프로젝트

00:00 오프닝 00:05 최호섭 05:01 박시영 25:07 이광호, 김형탁 40:54 황윤, 정희정 54:43 김우영, 윤종군, 강위원 1:16:20 거의없다, 윤성은, 양지열, 전종민, 이상민, 신장식 노회찬 평전 출간.

dynamid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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