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선에 혼선과 돌발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을 넘어서는
다크 코메디 상황에 막무가내식으로 차출된 공무원들부터 대학들,
축구팬, 아이돌 팬들까지 골고~루 두루두루 엿 먹이며 열폭시키는
중구난방으로 치대기식 주먹구구 대처 상황. 상암에서 강행하려는
K팝 공연 심히 걱정된다. 이상하고 해괴한 말로 대응하며 진정한
역풍 제대로 처맞고 있는 정권과 여당. 후폭풍과 뒷감당이 될까?
책임 떠넘길 희생양 찾기는 계속되겠지. 근데 예맨 대원들뿐만
아니라 시리아도 똑같은 케이스가 있었다니 진짜 삼류조차도
못되는 사류, 오류, 육류(!)들이 맞다. 저 준비된 뷔페 음식들은
전량 폐기처분 되었다는데 아까워서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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