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8. 21:15

주말 야식 소주 하이볼 칵테일에 맥주와 애플사이다

무더위의 절정이었던 8월 초가 지나고 6호 태풍 카눈이

왔다 가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기는 했습니다. 다음 주면

또 어느새 칠석과 처서가 있는데 이제는 풀벌레 소리가

더 크게 들리겠지만 희한하게 올 여름은 아직 모기들의

공습이 없습니다.

청포도맛은 그냥 마시는 게 낫고,

박카스나 탄산수는 오리지널에

적당히 섞어먹으면 맛있어요.

주말도 되고, OTT를 비롯한 드라마와 볼거리들이 또 나와

야식 생각나는데 소주와 탄산수를 이용한 하이볼 칵테일,

아니면 맥주나 애플사이다가 이럴때 시원합니다.

애플사이다와 맥주의 공통점으로는 거품이 많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리고, 색깔도 똑같습니다. 하이볼도 그렇고, 얼음 두어 개 동동 띄웁니다.

지금같은 여름에는 막걸리에도 얼음 넣어 마시면 괜찮겠네요.

술안주는 대~충 급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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