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1. 13:27

오늘의 점심메뉴, 트리플 치즈버거와 아메리카노 커피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더위는 많이 수그러들고,

부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주중. 한로와 한글날도

지나고, 어느덧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매일 브루잉 드립커피를 마시다 한 번씩 머신에서 뽑은

크레마를 보면 반갑습니다. 이게 좋은 기름은 아닌데

가끔 한 잔씩 마시는 건 별 상관없습니다.

그냥 보면 더블 같은데 고기패티 석장, 치즈 세 장 트리플 맞습니다.

맛도 괜찮은데 다만 크기가 좀 작아서 양이 적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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