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2. 00:10

12.12 사태와 `서울의 봄` 700만 돌파

보안사령관 전두환을 중심으로 군부내 사조직 하나회가 대통령 재가없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체포했고, 이는 명백한 쿠데타였음.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과 정병주 특전사령관이 이를 막아보려 했으나 역부족으로 실패, 반란군은 쿠데타에 성공하며 이듬해 그에 저항하는 광주시민들을 죽였던 전두환과 노태우는 대통령 해먹고, 나중에 군사반란 수괴와 공범으로 사형과 무기징역을 언도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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