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하는 왜군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며 퇴로를 막아선 이순신 장군. . 항상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이 해전에서만큼은 한 명의 왜놈이라도 더 죽이고 싶었던 마음에 판옥선과 군사들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전사 순간, "싸움이 급하니 부디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순신은 노량에서 '저들의 후손이 우리 후손을 업신여지지 않기를' 바라며 싸워 대승을 거두고 전사했습니다.
戰方急愼勿言我死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 말하지 말라."
불멸의 이순신, `노량해전`에서 돌격하는 대장선
104편의 대하사극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방영되면서 논란을 일으킨 몇 가지 쟁점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마지막회에서는 후반 치열한 교전 중에 먼저 전사한 이영남 장군에게 통제사가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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