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5. 10:29

아침에 약수터에서 배드민턴 치는 사람들

주말 오전 이른 아침에 움직이면 그리 덥지

않습니다만 오후가 되면 또 무지 덥겠네요.

약수터에 갔더니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매번 가던 옥천사 대신 저번부터 그 옆 고씨제당 쪽으로 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번에 가봤더니 옥천사 체육공원 약수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었고, 여간해선 부적합이 없었는데 그래도 오늘 보니

다시 적합 판정이 내려져서 다행입니다.

근데, 지난 번 부적합 판정때 같이 붙었던 경고문에

여기서 반려견 목욕을 시키는 사람이 있다합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마시는 음수 전용이고,

반려견 목욕은 본인들 집에서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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