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 14:11

지난 대선 이후로 가격 인상한 업체와 식품들

불황에 매출이 늘어난다는 담배와 술마저.

모르긴 몰라도 요때를 기다렸을거야.

도대체 물가가 얼마나 올라야 물가 안정이 될까?

물가가 안정이 되기는 할까?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

물가안정 따위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그저 민심 무마용으로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습관적으로 내뱉을 뿐이져.

 

 

근데 아직도 못 느끼는 사람들 많죠. 문제가 많습니다.

지난 몇 년간을 돌아보면 일자리 몇 십만개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물가안정을

주구장창 입만 열면 외쳤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죠.

왜 그럴까요? 좀 이상한 거 못 느꼈나요.

 

이쯤되면 알아야 할 때도 되었을텐데 앞으로 나아지겠지하며

기존 정치권에 막연한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아마 많을테죠.

바뀌었으니 기회와 시간을 줘라... 닭인데 뭐... 준비되었다믄서?


아마도 제일로 원하는 건 국민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오로지 부동산 산업의

활성화와 아파트 가격 상승이라는 대명제일 뿐이겠지만 꿈 깰 시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