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6. 00:09

축구 스위스와 친선경기 전 이영표 선수 은퇴식

2002 월드컵 16강의 길목에서 만난 포르투갈 경기에서 유일하게

터진 골이 바로 이영표 선수의 발에서 시작되었죠. 이 센터링을

박지성 선수가 가슴으로 트래핑해서 오른발로 한 번 터치 후

그대로 왼발 슛~ 골!! 와... 그때의 감동은..

 

 

아듀  No.12  이영표

 

 

설기현, 송종국 왕년 멤버들과 함께.

 

 

팬들의 환호에 답하며 손 흔드는 이영표 선수.

 

 

오늘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6분 너무 일찍 골을 먹어 분위기 안좋았는데

결국 후반 40분 이청용 선수의 역전골로 승리했지만 난 응답하라 1994봤음.

 

 

경기 주요장면 하이라이트를 보니 멋지군요.

 

쌍용 대면과 ㅋㅋㅋㅋ 이근호 선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