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9. 22:50

`응답하라 1994`는 20대 청춘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통기타하면 포크죠. 포크가 어때서 ^^

 당시 가요와 함께 팝스쪽에도 관심이 있어서 달달이 사보던 책자.

 근데, 이게 아직 있었군. 찾아보면 그 시절 물건들  많네요..

 이 밤에 야식계의 쌍벽 떡볶이와 순대. 어제 야식 먹은 분들 많을 듯 ㅎㅎ

 주고 받는 말들 속에 모든 게 들어 있었던 깨쟁이 친구간의 대화.   

 하지만, 사람의 운명이란 정말 알 수 없는거...

 12화에서도 역시 많은 명곡들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녹색지대`

 마지막 시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