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9. 15:45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미드 `캐슬(Castle)` 시즌5

여 형사반장과 베스트셀러 작가의 범죄수사를 가장한 밀당 로맨스 미드 캐슬.. 벌써 시즌 5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시즌 6을 방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케이블에서는 시즌 5 초반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4 마지막에 패배의식에 쩔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베켓을 보면서 '뭥미~?'라는 생각에 시즌 5는 좀 진부해지지 않을까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초반부터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전개되네요.

이 두 파트너 콤비는 이전 시즌에서 있었던 갈등의 연장에서 은근 티격태격으로 컨셉을 잡은듯하고, 주인공 2사람 역시 사내연애(?)가 들키지 않도록 아슬아슬 줄타기의 로맨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언제나 일어나는 흔한 사건사고들.. 또,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는 아직 그 커튼을 살짝 열어본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별장 경치가 정말 죽이는군요.

에피소드 4편에서는 2008년 리먼 브라더스가 망한 소재를 다룹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막판에는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을거야.

이 두 커플의 애정행각은 언제쯤 딱 걸릴까.

아직은 모르고 엉뚱한 쪽을 파고 있지만 이들의 직감과 후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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