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물론 원래 이 세상에 잡초라는 것은 없다. 그저 인식의 문제일 뿐이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잔디밭에서 자라는 민들레가 싫다면 그는 악의에 차서

민들레를 잡초라고 부를 것이다. 인간은 세상 모든 것을 둘로 나눠야만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내 편 / 네 편, 수학 / 시, 잡초 / 꽃.

- 라이프 임파서블 중에서

도입부를 지나 전개 지점을 읽고 있는 중인데 예전에 수학 교사였던 할머니와

미지의 존재, 그리고 초자연적인 현상과 능력이 엮여드는 미스터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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