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비가 좀 내렸고, 오전까지 오다가 점심 때쯤 그쳤는데
날은 흐리면서 우중충해 뭔가가 꽉~ 내리누르는 느낌입니다.

갑자기 땡기는 칼국수~

같이 따라나온 김치, 깍두기, 파무침
양념장도 1~2 작은 숟갈 넣어서 잘
섞어주면 간이 딱 맞습니다.

먹을려는데 바지락이 하나 떠오른 게 보입니다.
그래서 밑을 휘저어 보니까 적어도 15개 이상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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