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8. 13:29

이런 세상을 염원해야 하는 현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 박근혜가 마인드 똑바로 박혔다면 이 사태에서

되도 않은 사과에 매달릴 게 아니라 자신의 분노와 슬픔을 그대로

보여줬어야 했다. 언제나 제3자의 입장에서 먼 산 보듯 하니 전부터

소 닭 보듯 하는 사람들이 많은게지.

 

분명 우리에게는 이런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걸 마음속에 희망으로

품고 다시 바래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16일 전후로

대한민국의 인간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졌으니 원래부터 측은지심이라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과 인두껍의 탈을 쓴 인간말종 쌩양아치

집단이 바로 그것이다. 대한민국을 망친 건 친일파와 자본세력, 그들의

야합과 공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