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8. 10:19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참사가 잇따라

고양 터미널 화재, 부산 사상 감전동 부탄가스 3만개 연속 폭발, 시화공단 화재로 광역 1호 발령,

오늘은 요양병원 화재로 노인 21명 사망,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화재, 지하철 도곡역 열차 화재..

 

아무래도 나라가 망해가는 거 같음. 한 2017년쯤 돼야 새누리,

박근혜와 함께 나라가 망할 줄 알았는데 이거 너무 빠른데..?

 

움직이지 못했던 노인들만 피해자. 이렇게 약자들을 못 지켜주는 세상이 되었음.

지금 요양병원들이 매우 많은데 불나면 죄다 이렇게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