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7. 14:34
너무나도 화창한 주말 오전의 해운대 센텀
2014. 6. 7. 14:34 in Photo 속에 담긴 말
해수욕장을 조금 벗어나면 넓은 송림공원이 있습니다.
오전에 잠깐 해운대에서 모래조각을 구경하고, 걸어서 집에 옵니다.
여기는 벡스코 근처 센텀의 올림픽 공원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작은 크기의 인공호수. 물고기는 없음.
들어가지 마시랍니다.
안 들어갔어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저기는 제2 전시장입니다.
센텀에 있는 이디야 커피점에 잠깐 들렀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음.
길쭉한 매장 입구에 앉아 아이스 카페라떼 마시며 잠시 찍은 사진 구경을..
여기 인테리어 분위기 깔쌈합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뭘 봤길래.. (0) | 2014.06.12 |
---|---|
아부나이 스파이디.. (0) | 2014.06.12 |
6월 들어 날씨도 참.. (0) | 2014.06.11 |
붉게 물든 애틀랜타의 크림슨 하늘 (0) | 2014.06.09 |
광안리 앞바다를 보며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의 오후 나절 (0) | 2014.05.29 |
오늘 낮에 뜬 태양 주위 원형고리 무지개 (0) | 2014.05.29 |
오늘 황사 쩐다 (0) | 2014.05.28 |
6월을 앞두고 활짝 핀 장미꽃들 (0)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