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9. 20:04
광안리 앞바다를 보며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의 오후 나절
2014. 5. 29. 20:04 in Photo 속에 담긴 말
한 번씩 가는 광안리의 속닥한 커피 전문점입니다.
크기는 아담하지만 층층이 다 커피와 관련된 건물이지요. 위에는 바리스타 학원~.
작은 공간치곤 테이블도 꽤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 앉아 창을 통해 바라본 광안리 앞바다.
여기서 불꽃축제 보면 짱이겠는데요~!
인터넷 카페가 되기에 1대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한 3대만 되어도.
다양한 텀블러. 집에 텀블러가 없다면 하나 사고 싶네요.
사진 몇 컷 찍고 있는데 커피가 옵니다.
메뉴판과 함께 놓여져 있는 부채.
투명한 유리컵에 담긴 아이스 카페라떼가 나왔습니다.
들어올땐 아무도 없더니 조금 있으니까 사람들이 들어오네요.
옆엔 할머니 부대. 나이 드신 분들도 커피 잘 드시는군요.
커피 한 모금하면서 무심코 바닥에 발을 밟았는데 뭐가 굴러갑니다..?
밑을 보니 발판이 눌러지는데 이거 미싱발판인지..
10주년 기념으로 수강료 50% 할인하네요.
2011년 초에 27만원 주고 바리스타 과정 배웠는데..
아까 그 상어보트 또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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