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가격이 올라서 재미가 없음.

커피 원두가 브라질에서만 생산되는 것도 아닌데 브라질 가뭄이라고 커피 가격이 오르는 건 어딘가 궁색함이 있군요. 우유 산지 원유의 재고도 남아 돈다는데.. 브라질에 비가 많이 와서 커피 작황이 풍족하면 커피 가격 내릴껴? 근데, 커피가격이 조만간 또 오를지도 모른다구?

처음엔 하~르가 있었는데 들고 오다보니 뭉개졌음. 올 여름에 더울때 아이스 커피 음료 사 마시면서부터 근처 카페에 자주 가곤 했었지만 이렇게 가격이 오르니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는데 또 다시 인터넷에서 커피 원두를 저렴하게 구입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