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8. 16:43

시중 커피가격이 올라도 여전히 저렴한 커피원두

이제 슬슬 가을이 깊어가니까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쌀쌀해짐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에 즐겼던 시원한 아이스 커피 음료보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바꿀 때인데 얼마전부터 시중 커피전문점의 커피가격은 올랐건만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커피원두는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저렴합니다.

그러면 커피 가격이 오른 근거는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늘 밤 방송됩니다...? 그 중에서 여지껏 구매해보지 않은 곳에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여기는 포장이 까~매요.

언제나 빠지지 않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함께 고른 `에스프레소 블렌드 닭`~.. 다알~크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주문할때 쿠폰 적용이나 포인트 사용 등의 가격할인 말고도 사은품을 받는게

쏠쏠한 재미인데 에스프레소 다크 때문인지 에스프레소 소프트가 함께 왔습니다. ㅋ

아메리카노 커피를 집에서 오랜 만에 마시려니까 갑자기 땡긴 초콜릿도 간만에 먹어봅니다.

주말 오후에 한 잔의 커피~ 아메리카노.

다음엔 쿠키랑 먹어야지.

It's My Coffe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