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9. 23:33

한심한 검찰의 세월호 공소장

지금 이게 우리나라 검새들의 수준.

그들은 무엇을 감추고 싶은가.

공교롭게도 중요 구간마다 누락되었다고 알려진 자료를 복원시킨 결과 배의 방향이 발표와 정반대.

그리고, 자그마치 300명이 넘는 애들을 몽땅 죽인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현실에서 이 모든 것을 감추고 싶어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세월호는 왜 조사단 조차 구성되지 않고 있는가.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이 뽀록나니까

민변 변호사들 탄압하려고 하질 않나. 그것과 동급의

파렴치한 짓은 새누리 박근혜 정권이 무상급식 예산을

물고 늘어지는게 야당이 발의한 법안이라 돈을 써봤자

야당의 업적으로 돌아간다는 참 유치한 발상이나 하고 있고.